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5주차(2라운드) (문단 편집) == 47경기 KT 2 : 0 KDF == ||<-8>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 심볼 화이트.svg|width=32]]]] '''{{{#white 정규시즌 47경기[br](2022. 07. 16.)}}}''' || ||<-3>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ed1c24 kt Rolster}}}]]''' ||<|2> '''2''' ||<|2> 0 ||<-3> '''[[광동 프릭스/리그 오브 레전드|{{{#fff KWANGDONG[br]FREECS}}}]]''' || || ○ || ○ || - || × || × || - || ||<-3> '''5승 5패''' ||<-2> '''{{{#white 결과}}}''' ||<-3> 4승 6패 || ||<-2>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 심볼 화이트.svg|width=32]]]] '''{{{#white 정규시즌 47경기 Player of the Game}}}''' || || 1세트 || 2세트 || || '''[[이대광]][br](VicLa)''' || '''[[김하람]][br](Aiming)'''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PG191stsDQ)]}}} || 한 주만에 다시 돌아온 '''동부의 왕 쟁탈전 매치.''' 두 팀의 상황은 저번 주와 정반대가 되었는데 도전하는 팀도 반대가 되었고, 저번주에는 광동이 코로나 이슈가 있었다면 이번주에는 KT가 코로나 이슈를 겪고 있다는 점 등 여러모로 두 팀의 위치가 뒤집어져 있는 상황이었으나 KT가 DRX를 꺾는 업셋을 이룩하며 6위 자리를 탈환한 반면 광동의 경우 담원에게 처참히 패배하면서 다시 도전자 입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지난 주와 상황이 비슷해진 셈. 일단 KT는 서부의 일원인 DRX를 격파하면서 동부의 왕 자리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POG를 에이밍이 몰아먹었지만, 그렇다고 다른 선수들의 폼이 나쁜 것도 아니다. 미드인 빅라/아리아의 경우 각자 플레이메이킹 및 딜링에 특화되어 둘 다 A급 라이너로 평가받고 있으며, 서폿인 라이프는 세트만 잘 다루던 이전과는 달리 새 친구인 레나타를 포함한 유틸폿을 상당히 잘 다룬다는 것을 증명했고, 결정적으로 커즈는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며 에이밍과 함께 승리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비록 라스칼에겐 기복이, 빅라에겐 신인 특유의 안일함과 초반에 짤리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손해를 보더라도 결국 후반만 가면 무난하게 이기는 밴픽을 짜면서 완벽하진 않아도 해결책을 강구한 상황이다. 물론 이렇게 고평가를 받더라도 --KT팬들에겐 지긋지긋할-- 대퍼타임이 사라진 것은 아니니 언제든 추락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상대는 1라운드에서 패배를 경험했던 광동이기 때문에 DRX를 상대할 때 이상으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동부의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광동은 담원에게 말그대로 압살을 당했다[* 그 담원이 KT가 격파한 DRX에게 패배했다는 점에서 더욱 부각되는 부분.]. 탑-미드-원딜은 괜찮은데 정글-서폿이 시원치 않다는게 문제. 특히 모함은 전 경기에서 패배에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호잇은 그 모함에게 밀려 안나오는 수준인지라 감코진의 머리가 아플 것으로 보인다. 그 감코진마저도 강팀만 상대하면 강박적으로 세나-세라핀 조합을 꺼내는 경향이 있어 밴픽적으로도 크게 유리하지 않다. 결국 믿을건 탑-미드-바텀인데, 기인-페이트-테디의 고점이 분명 T1을 꺾을 정도로 높긴 하지만 저점도 적잖이 나오는등 기복이 상당하다는게 문제. 결론적으로 광동은 주사위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는 도깨비 팀이라는건데, 상대인 KT를 1라운드에서 이겨본만큼 그때의 경험을 기억해내고 T1을 상대할 때의 고점이 나와줘야 다시금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KT와 광동은 2018년부터 꾸준히 악연이 이어져오고 있는데, 2018 스프링에서 우승권 팀으로써 준결승에서 피터지게 싸웠고, 2019년에는 승강전을 피하기 위해 8위 자리를 가지고 다퉜으며, 2020년은 플레이오프 막차와 월즈 티켓을 위해 박터지게 싸웠고, 2021년부터는 동부의 왕을 가리기 위해 죽어라 싸우는 등 치열히 싸웠던 기억이 많다. 이 매치를 이기는 팀이 6위 선점에 크게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아 두 팀 입장에서는 사활을 걸고 싸워야 할 매치. 관건은 역시 바텀. 에이밍의 기복의 경우 최근들어서는 거의 나오지 않고 모든 게임에서 에이스를 꿰차고, 테디는 광동의 제1옵션인 만큼 바텀에서의 치열한 캐리 대결이 일어날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밍의 경우 아펠리오스, 칼리스타를 필두로 한 스노우볼링에 좋은 챔부터 제리, 징크스 등 후반 캐리형 원딜을 선호하고, 테디의 경우 보다 세나-세라핀, 애쉬 등등 팀을 받쳐주는 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루시안-나미 등의 캐리형 원딜을 기피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포터의 역량 차이 때문에 원하는 밴픽을 하지 못하는 걸로 보인다. 서폿의 경우 1R과 다르게 2R가 시작한 지금, 라이프가 확실한 우위로 평가받는다. 더이상 세트 원툴 라이프가 아닌, 레나타와 유미를 필두로 한 유틸폿의 숙련도가 올라왔다는 걸 증명했고, 오히려 상대가 유미를 뽑았을 때 노틸로 카운터칠수도 있는 그런 서포터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서폿 측에서는 KT의 우세가 예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